NH농협생명 경기총국, ‘핑크케어NH건강보험’ 1호 가입 행사

김명희 김포농협 조합장(오른쪽)이 김찬수 NH농협생명 경기총국장과 ‘핑크케어NH건강보험’ 1호 가입 행사를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경기총국(총국장 김찬수)은 8일 김포농협(조합장 김명희)에서 여성 전용 신상품인 ‘핑크케어NH건강보험’  1호 가입 행사를 했다. 

NH농협생명 경기총국은 이날 김포농협을 찾아 김명희 조합장의 경기지역 1호 가입 행사를 하고 핑크케어NH건강보험 판매와 지원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명희 조합장은 핑크케어NH건강보험을 직접 가입하기 앞서 2일 NH농협생명 경기총국과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도 진행해 김포복지재단에 여성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핑크케어NH건강보험은 여성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담은 상품으로 유방·갑상선·자궁 등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을 진단부터 치료까지 보장한다. 특히 여성 주요암인 유방암과 여성생식기암 진단 시 최대 1억원까지 지급한다. 또 암 이외에도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상위 30개 질병 중 27가지 질병을 보장하도록 구성했으며 난임치료특약, 출산후 1년 납입면제서비스특약으로 임신 준비부터 출산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명희 조합장은 “NH농협생명이 여성을 위한 더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여성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수 총국장은 “앞으로도 농·축협과 농민이 만족할 수있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