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내수농협, 가정의 달 맞아 원로조합원 생활용품 지원

황송민 기자 2024. 5. 1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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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내수농협은 농업·농촌과 농협 발전을 위해 함께 걸어온 65세 이상 원로조합원 1900여명에게 총 900만원 상당의 냄비 2종 세트를 전달했다.

생활용품을 받은 한 원로조합원은 "해마다 잊지 않고 유용한 물품을 지원하는 내수농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변익수 조합장은 "농협 발전에 힘써주는 원로조합원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가정의 달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원로조합원의 노력과 희생을 잊지 않고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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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만원 상당 냄비세트 전달

충북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이 10일 본점에서 ‘가정의 달 맞이 원로조합원 편의용품 전달식’을 열었다(사진).

이날 내수농협은 농업·농촌과 농협 발전을 위해 함께 걸어온 65세 이상 원로조합원 1900여명에게 총 900만원 상당의 냄비 2종 세트를 전달했다.

생활용품을 받은 한 원로조합원은 “해마다 잊지 않고 유용한 물품을 지원하는 내수농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변익수 조합장은 “농협 발전에 힘써주는 원로조합원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가정의 달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원로조합원의 노력과 희생을 잊지 않고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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