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로마노가 밝혔다…레알 마드리드, 아놀드 영입으로 '갈락티코 3기'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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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 '성골 유스' 영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25·리버풀)를 사랑하고 있다"며 "리버풀과 알렉산더 아놀드의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할 경우 2025년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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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 '성골 유스' 영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25·리버풀)를 사랑하고 있다"며 "리버풀과 알렉산더 아놀드의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할 경우 2025년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초 레알 마드리드의 알렉산더 아놀드 영입 관심 소식이 보도된 후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한번 대두된 영입설으로 이 탓에 리버풀은 꽤나 골머리를 잃을 전망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사임이 확정된 가운데 아르네 슬롯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감독과 부임 협상이 시작되면서 현시점 리버풀 내부 재계약 작업은 잠시 멈춘 상황이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시즌 종료 후 합류 예정인 리처드 휴즈 본머스 단장 관할 아래 다수 재계약 협상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지역 태생의 알렉산더 아놀드는 풀백 활용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월드클래스 라이트백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킥 능력 하나로 상대 수비진에 균열을 낼 수 있으며, 약점으로 꼽히던 수비력 역시 보완한 모습으로 올 시즌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지난달 말 풀럼전에는 프리킥 골을 터뜨리며 리버풀 통산 100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알렉산더 아놀드는 2016년 1군 데뷔 후 308경기에 나서 19골 81도움을 뽑아냈으며, 8여 년간 들어 올릴 수 있는 모든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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