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13일 뉴스센터12
■ '해병 순직' 임성근 전 1사단장 경찰 출석
해병대원 순직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처음으로 경찰 조사에 출석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수중 수색을 지시하지 않았다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했습니다.
■ 검찰, '명품백 제공' 최재영 목사 소환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인물인 최재영 목사를 소환했습니다. 최 목사는 공익 목적을 위한 잠입 취재였다고 주장했는데, 직무 관련 청탁이 오갔는지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 여야 원내대표 첫 만남…원구성·특검 논의 시동
국민의힘 추경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두 원내대표가 오늘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22대 국회 원 구성, 이번 달 말 재표결이 예상되는 해병 특검 등의 현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 태국 파타야 한국인 납치살해 피의자 1명 검거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20대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중 1명이 국내로 입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어젯밤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 벤처펀드 2.8조 조성…지역 창업생태계 강화
정부가 올해 안에 2조8천억 원 규모의 신규 벤처펀드를 조성합니다. 특히 비수도권 지역 창업생태계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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