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과 셀린느의 찬연한 시작,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

마리끌레르 2024. 5. 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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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소리로 누군가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싶어요.그럴 수 있는 음악인이 되게 해달라고 늘 기도해요."

행복을 널리 전하는 다니엘과 셀린느의 찬연한 시작.

다니엘과 셀린느 그리고 마리끌레르가 함께한 이번 화보도 그 추억의 일부가 되겠네요.

오늘은 제 안에서 셀린느와 어울리는 쿨한 모습을 꺼내려고 노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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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정평화
“제 목소리로 누군가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싶어요.

그럴 수 있는 음악인이
되게 해달라고 늘 기도해요.”

행복을 널리 전하는
다니엘과 셀린느의 찬연한 시작.

트리옹프 코튼 크로셰 미니드레스, 알파벳 네크리스, 브라스 골드 피니시 트리옹프 볼드 링 모두 CELINE by Hedi Slimane.

얼마 전, 셀린느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되었어요. 소식을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어요?

굉장히 설렜어요. 패션을 좋아하는 많은 분이 아끼는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이 되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하고, 그만큼 책임감을 느껴요. 앞으로 저와 셀린느의 매력적인 시너지를 보여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갈 거예요.

다니엘과 셀린느 그리고 마리끌레르가 함께한 이번 화보도 그 추억의 일부가 되겠네요.

고정관념을 깨나가는 도전이 셀린느의 정신을 표현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제 안에서 셀린느와 어울리는 쿨한 모습을 꺼내려고 노력했어요.(웃음) 봄의 신선 한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룩들이 제 마음을 사로잡는 촬영이었죠. 개인적으로 반다나를 활용한 룩의 힙하고 자유로운 무드가 제일 좋았어요.

코튼 스크런치 CELINE by Hedi Slimane .

다니엘에게 봄은 어떤 계절인지 궁금해요.

봄은 마음을 살랑살랑 간지럽히는 마법 같은 매력을 지닌 것 같아요. 그래서 봄하면 사랑이 연상돼요. 뭉게구름같은 엄마의 사랑, 꽃망울을 닮은 아이의 사랑,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연인의 사랑…. 올봄도 저에게, 또 많은 사람에게 사랑이 자라나는 계절이기를 바라요.

코튼 소재의 스트라이프 패턴 비치 타월, 로고 장식 슬리브리스 톱, 스트라이프 패턴의 로라이즈 미니 쇼츠, 골드 버클 가죽 벨트, 플라주 알파벳 네크리스, 진주 브레이슬릿 모두 CELINE by Hedi Sliman e, 네크리스는 다니엘 소장품.

올봄을 컴백 준비와 활동으로 알차게 보낼 것 같아요. 뉴진스가 5월에는 한국, 6월에는 일본에서 더블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고 알려졌어요.

음악, 분위기, 스타일링 등을 통 틀어 이번 활동이 가장 기대돼요. 오랜만의 컴백이기도 하고, 한국을 넘어 해외에 서도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하는 첫걸음으로 일본 정식 데뷔도 앞두고 있으니 의미가 더 크죠. 뉴진스는 우리만의 색깔을 지닌 채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왔어요. 새롭게 선보이는 뉴진스의 음악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오래 사랑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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