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호준 수석-서용빈 전력강화 코디네이터 체제로 재편

김현희 2024. 5. 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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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정 롯데전 싹쓸이 승 등으로 5연승 행진을 이어가는 LG가 월요일 휴식일을 맞아 일부 코칭스태프 보직을 조정했다.

이번 시즌 공석이 된 전력강화 코디네이터 자리에 서용빈 2군 감독을 승격시키고, 2군 감독에는 김정준 1군 수석코치를, 1군 수석코치에는 이호준 QC코치로 각각 보직 변경하였다.

김재현 단장의 영전으로 한동안 자리가 비웠던 전력강화 코디네이터 보직이 이번에 보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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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준 수석코치는 2군 감독으로 퓨쳐스 인재 관리
김정준 수석코치가 2군 감독으로 자리를 이동한다. 사진=김정준 코치 SNS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최근 원정 롯데전 싹쓸이 승 등으로 5연승 행진을 이어가는 LG가 월요일 휴식일을 맞아 일부 코칭스태프 보직을 조정했다.

이번 시즌 공석이 된 전력강화 코디네이터 자리에 서용빈 2군 감독을 승격시키고, 2군 감독에는 김정준 1군 수석코치를, 1군 수석코치에는 이호준 QC코치로 각각 보직 변경하였다. 이는 미래 자원 육성 강화에 따른 것이라고 LG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김재현 現 SSG 단장이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를 맡은 바 있다. 김재현 단장의 영전으로 한동안 자리가 비웠던 전력강화 코디네이터 보직이 이번에 보강된 것이다.

서용빈 코디네이터는 1군을 비롯하여 전체적인 퓨쳐스리그 전력을 점검하면서 차명석 단장을 보좌하게 된다.

이로써 LG 트윈스 1군은 염경엽 감독을 비롯하여 이호준 수석코치, 서용빈 코디네이터 체제로 새롭게 재편하게 됐다. 김정준 2군 감독은 퓨쳐스리그 감독으로 좋은 유망주들을 육성하는 데 힘쓴다.

이하 LG 트윈스 코칭스태프 일부 보직 변경 내용

서용빈 (現2군 감독)- 전력강화 코디네이터
김정준 (現 1군 수석코치)- 2군 감독
이호준(現 QC코치)- 1군 수석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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