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호준 수석-서용빈 전력강화 코디네이터 체제로 재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원정 롯데전 싹쓸이 승 등으로 5연승 행진을 이어가는 LG가 월요일 휴식일을 맞아 일부 코칭스태프 보직을 조정했다.
이번 시즌 공석이 된 전력강화 코디네이터 자리에 서용빈 2군 감독을 승격시키고, 2군 감독에는 김정준 1군 수석코치를, 1군 수석코치에는 이호준 QC코치로 각각 보직 변경하였다.
김재현 단장의 영전으로 한동안 자리가 비웠던 전력강화 코디네이터 보직이 이번에 보강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최근 원정 롯데전 싹쓸이 승 등으로 5연승 행진을 이어가는 LG가 월요일 휴식일을 맞아 일부 코칭스태프 보직을 조정했다.
이번 시즌 공석이 된 전력강화 코디네이터 자리에 서용빈 2군 감독을 승격시키고, 2군 감독에는 김정준 1군 수석코치를, 1군 수석코치에는 이호준 QC코치로 각각 보직 변경하였다. 이는 미래 자원 육성 강화에 따른 것이라고 LG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김재현 現 SSG 단장이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를 맡은 바 있다. 김재현 단장의 영전으로 한동안 자리가 비웠던 전력강화 코디네이터 보직이 이번에 보강된 것이다.
서용빈 코디네이터는 1군을 비롯하여 전체적인 퓨쳐스리그 전력을 점검하면서 차명석 단장을 보좌하게 된다.
이로써 LG 트윈스 1군은 염경엽 감독을 비롯하여 이호준 수석코치, 서용빈 코디네이터 체제로 새롭게 재편하게 됐다. 김정준 2군 감독은 퓨쳐스리그 감독으로 좋은 유망주들을 육성하는 데 힘쓴다.
이하 LG 트윈스 코칭스태프 일부 보직 변경 내용
서용빈 (現2군 감독)- 전력강화 코디네이터
김정준 (現 1군 수석코치)- 2군 감독
이호준(現 QC코치)- 1군 수석코치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인과 부부' 진행형-과거형 한 자리에 모인 백상시상식...'괜히 눈치 보이게 만든 카메라 앵글'
- 클라라, 풀어헤친 셔츠 사이로 보이는건?...'화끈하네' - MHNsports / MHN스포츠
- '다 보일라'...수지, 과감하게 절개된 드레스 가슴라인 노출 - MHNsports / MHN스포츠
- 라붐 출신 율희, 이혼 후 팔뚝 감싼 '18cm 타투' 공개 - MHNsports / MHN스포츠
- 이정후, 콜로라도 상대로 6G 연속 안타행진…2루타에 타점까지 올려 - MHNsports / MHN스포츠
- 연극하는 황정민...고전, 학전, 무대 의미 담아 선보일 '맥베스' (종합) - MHNsports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