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리버버스’ 새 이름 지어요…22일까지 대국민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오는 10월 한강에 선보이는 수상 교통수단인 '한강 리버버스'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리버버스는 시가 지난해 3월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됩니다.
시는 9월까지 선박 8대 건조와 선착장 조성, 주변 대중교통과의 접근성 개선 사업 등을 모두 끝낸 뒤 10월에 리버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오는 10월 한강에 선보이는 수상 교통수단인 ‘한강 리버버스’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리버버스는 시가 지난해 3월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됩니다. 시는 9월까지 선박 8대 건조와 선착장 조성, 주변 대중교통과의 접근성 개선 사업 등을 모두 끝낸 뒤 10월에 리버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서울시(https://www.seoul.go.kr)와 미래한강본부((https://hangang.seoul.go.kr) 홈페이지, 내손안에 서울(https://mediahub.seoul.go.kr) 등에서 양식을 내려받은 후 이메일(hangang2405@gmail.com)로 응모하면 됩니다.
접수 기간은 오늘(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로 최종 선정된 이름은 리버버스 운항 때 실제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20만 원), 우수상 6명(각 10만 원) 등 수상자에게는 총 15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됩니다.
선정 결과는 다음 달(6월) 미래한강본부 홈페이지와 …내손안에 서울에 공개됩니다. 수상자에게는 개별 안내될 예정입니다.
리버버스는 마곡과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등 총 7개 선착장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68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48회 운항합니다.
요금은 3천 원이며, 한강 리버버스까지 이용 가능한 6만 8천 원(따릉이 제외 시 6만 5천 원)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무제한 탑승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국 파타야 한국인 살해 용의자 1명 국내서 검거
- 교차로 진입 직전 켜진 노란불…대법 “안 멈췄다면 신호위반”
- ‘김건희 여사 고가 가방’ 최재영 목사 검찰 출석 [지금뉴스]
- ‘채상병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제가 안한 지시를…” [지금뉴스]
- [풀영상] “와!” 감탄 나오는 명중률…해궁·해룡·해성 일제히 쐈다
- “이렇게 먹어도 9천 원?”…확 바뀐 춘향제 호평 [잇슈 키워드]
- [잇슈 키워드] “파이어! 빨리빨리!”…가스 폭발 위험에 동분서주
- 자리 널널하더니 “으악!”…경의중앙선 탔다 ‘깜짝’ [잇슈 키워드]
- 애플, 신형 아이패드 광고 비판에 사과…유사성 의혹까지 [잇슈 SNS]
- 경찰 추적 따돌린 음주운전 차량에 날벼락 맞은 미국 가정집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