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전국투어, 부산을 홀리다

▲ '미스트롯3' 전국 투어 부산 공연. 제공| 밝은누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트롯3' 전국 투어가 부산 관객을 열광시켰다.

'미스트롯3' 전국 투어 부산 공연은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시작 전부터 떠나갈 듯한 응원전을 펼친 부산 관객의 뜨거운 열기 속 시작된 공연은 '미스트롯3' 톱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 '꽃처녀', '원픽이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솔로 무대부터 다채로운 유닛 무대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명품 무대의 향연이 펼쳐졌다.

베스트 퍼포먼스, 부모님 전상서, 러블리 트로트 엔젤, 트로트 걸스로 이어지는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에 관객이 열광했다.

톱7 멤버들 외에도 염유리, 송자영, 진혜언, 채윤 등 화제의 출연진도 부산 공연에 출격했다.

'미스트롯3' 전국 투어는 오는 18일 대전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후 울산, 대구, 성남, 인천, 창원, 광주, 춘천 등을 돈다.

13일 오후 10시에는 '미스트롯3' 서울 콘서트 실황이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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