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현대역사관, 기획전 '원도심, 회상의 색채' 개최

권태완 기자 2024. 5. 13.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28일부터 7월21일까지 본관 지하 1층 금고미술관에서 기획전 '원도심, 회상의 색채'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부산의 원도심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한 일종의 실험으로, 획일화된 원도심의 이미지를 재창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참가 신청은 13일부터 부산근현대역사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원도심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전시
이달 28일부터 7월21일까지 금고미술관서 열려
[부산=뉴시스] 부산근현대역사관 금고미술관, 기획전 '원도심, 회상의 색채' 홍보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2024.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28일부터 7월21일까지 본관 지하 1층 금고미술관에서 기획전 '원도심, 회상의 색채'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부산의 원도심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한 일종의 실험으로, 획일화된 원도심의 이미지를 재창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도심, 회상의 색채'는 원도심에서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한 예술가를 초대해 색채라는 개념에 주목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8명(팀)의 조각과 회화, 설치, 사진, 영상, 건축,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현대 미술 작품 21점을 선보인다.

전시 참가 신청은 13일부터 부산근현대역사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오는 6~7월에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 '큐레이터와 수다수다'를 통해 전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