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현대역사관, 기획전 '원도심, 회상의 색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28일부터 7월21일까지 본관 지하 1층 금고미술관에서 기획전 '원도심, 회상의 색채'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부산의 원도심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한 일종의 실험으로, 획일화된 원도심의 이미지를 재창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참가 신청은 13일부터 부산근현대역사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28일부터 7월21일까지 금고미술관서 열려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28일부터 7월21일까지 본관 지하 1층 금고미술관에서 기획전 '원도심, 회상의 색채'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부산의 원도심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한 일종의 실험으로, 획일화된 원도심의 이미지를 재창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도심, 회상의 색채'는 원도심에서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한 예술가를 초대해 색채라는 개념에 주목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8명(팀)의 조각과 회화, 설치, 사진, 영상, 건축,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현대 미술 작품 21점을 선보인다.
전시 참가 신청은 13일부터 부산근현대역사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오는 6~7월에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 '큐레이터와 수다수다'를 통해 전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