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와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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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한교총 산하 모든 교회와 협력에 나선다.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은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CTS기독교TV가 방송 선교에 힘쓸 뿐만 아니라 국가적 위기인 저출생 문제의 극복을 위해 앞장서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사단법인을 설립하게 됐다"며 "다음세대를 바르게 세우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기도하며, 한교총 산하 모든 교회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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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교회총연합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한교총 산하 모든 교회와 협력에 나선다.
한교총은 "지난 10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활동을 위해 사단법인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은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CTS기독교TV가 방송 선교에 힘쓸 뿐만 아니라 국가적 위기인 저출생 문제의 극복을 위해 앞장서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사단법인을 설립하게 됐다"며 "다음세대를 바르게 세우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기도하며, 한교총 산하 모든 교회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 감경철 이사장은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는 국민운동본부로서 한교총과 협력해 현재까지 진행 중인 대정부 상대 사역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한교총이 앞장서고 CTS기독교TV와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가 함께 힘을 모으길 원한다"고 말했다.
종교계가 중심이 된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월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를 설립햇다.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22년 8월 저출생 문제와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종교계를 중심으로 결성된 단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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