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풍경 100배 줌으로 본다"…대홍기획, 롯데타워에 'XR망원경'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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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기획은 가상융합기술 전문기업 오썸피아와 공동 개발한 확장현실(XR) 콘텐츠 기반 디지털 망원경 'XR 보라'를 국내 최고층 전망대인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설치하고 내외국인 관람객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1970년 이후 서울 잠실 지역의 변천사를 연도별로 볼 수 있는 '타임머신 모드', 롯데월드타워를 배경으로 셀피(셀프) 촬영 및 다운로드할 수 있는 '사진촬영 모드', '방명록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 기능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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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대홍기획은 가상융합기술 전문기업 오썸피아와 공동 개발한 확장현실(XR) 콘텐츠 기반 디지털 망원경 'XR 보라'를 국내 최고층 전망대인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설치하고 내외국인 관람객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XR보라'는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서울의 맑은 풍경을 100 줌인(Zoom-in)과 180도 뷰로 볼 수 있다. 딥러닝 이미지 트래킹 기술을 통해 주변 관광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1970년 이후 서울 잠실 지역의 변천사를 연도별로 볼 수 있는 '타임머신 모드', 롯데월드타워를 배경으로 셀피(셀프) 촬영 및 다운로드할 수 있는 '사진촬영 모드', '방명록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 기능도 탑재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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