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코칭 스태프 보직 변경…이호준, 1군 수석 코치로

CBS노컷뉴스 이우섭 기자 2024. 5. 13.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코칭 스태프 보직 변화를 결정했다.

LG 구단은 13일 "올 시즌 공석이 된 전력 강화 코디네이터 자리에 서용빈 퓨처스(2군) 리그 감독을 승격시키고, 2군 감독에는 김정준 1군 수석코치를 임명했다. 이호준 퀄리티 컨트롤(QC) 코치가 1군 수석 코치를 맡는다"고 발표했다.

이 코치는 지난해 LG 1군 타격 코치로 팀이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달성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올 시즌엔 QC 코치 역할을 하다 수석 코치로 부임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호준 코치(왼쪽). LG 트윈스 제공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코칭 스태프 보직 변화를 결정했다.

LG 구단은 13일 "올 시즌 공석이 된 전력 강화 코디네이터 자리에 서용빈 퓨처스(2군) 리그 감독을 승격시키고, 2군 감독에는 김정준 1군 수석코치를 임명했다. 이호준 퀄리티 컨트롤(QC) 코치가 1군 수석 코치를 맡는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LG는 23승 18패 2무를 기록, 리그 4위에 올라 있다. 최근 5연승을 기록하는 등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이호준 코치의 수석 코치 승격이다. 이 코치는 지난해 LG 1군 타격 코치로 팀이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달성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올 시즌엔 QC 코치 역할을 하다 수석 코치로 부임하게 됐다.

이번 보직 변경에 LG 구단은 "미래 자원 육성 강화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CBS노컷뉴스 이우섭 기자 woosubwaysandwiche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