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5일까지 군수배 종목별 체육대회…19개 종목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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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군은 오는 25일까지 군수배 종목별 체육대회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게이트볼, 축구, 승마 등 총 19개 종목으로 지난해 13개 종목에서 6개 종목이 추가됐다.
게이트볼 등 3개 종목이 치러진 11일에는 총 21개 클럽 310여 명이 참가했다.
전춘성 군수는 "종목별 대회 준비에 애써주신 체육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운동을 통해 동호인 상호 간에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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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오는 25일까지 군수배 종목별 체육대회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게이트볼, 축구, 승마 등 총 19개 종목으로 지난해 13개 종목에서 6개 종목이 추가됐다.
이번 종목별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시작됐다. 18일에는 그라운드골프, 19일 당구와 궁도, 25일 테니스 등 11개 종목이 치러진다. 산악과 골프는 추후 개최 예정이다.
게이트볼 등 3개 종목이 치러진 11일에는 총 21개 클럽 310여 명이 참가했다. 게이트볼대회는 백운팀, 축구경기는 진성 FC, 승마는 김하랑(Class 40㎝), 황예린(Class 60㎝), 임이윤(Class 80㎝), 김재형(빗자루 타고 들어오기), 유연아(권승경기코스 돌아오기)가 우승을 차지했다.
전춘성 군수는 “종목별 대회 준비에 애써주신 체육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운동을 통해 동호인 상호 간에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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