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교육감 “선생님의 정당한 교육활동 더 강하게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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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교권 보호와 교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날 서한문을 통해 지난해 여름 교사들의 슬픔과 안타까움을 언급하며 교권 확립을 위한 노력이 아직 부족함을 인정했다.
강원도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권익 향상을 위해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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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교권 보호와 교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날 서한문을 통해 지난해 여름 교사들의 슬픔과 안타까움을 언급하며 교권 확립을 위한 노력이 아직 부족함을 인정했다. 또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한 사고로 재판에 서게 된 교사들을 떠올리며 교사의 책임과 의무의 한계에 대한 미안함을 나타냈다.
신 교육감은 “선생님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더 강하게 보호하고, 아픔과 상처를 따뜻하게 치유하며, 삶이 더 평안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의 오늘을 사랑으로 채우는 선생님은 우리의 내일을 빛으로 채우는 소중한 분”이라며 교사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강원도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권익 향상을 위해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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