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우현→서이숙·황석정, 리스펙트이엔엠 전속계약 체결 [공식]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5. 13.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스펙트이엔엠이 명불허전 배우 명가로 거듭난다.

13일 리스펙트이엔엠은 "연극부터 뮤지컬,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연기 베테랑 손숙, 우현, 전진기, 송영재, 서이숙, 조련, 황석정, 황태광, 박준면, 송인성, 윤지혜가 다년간 엔터테인먼트 노하우를 축적한 실무진들이 모여 설립한 리스펙트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 탄탄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숙-우현-전진기-송영재-서이숙-조련-황석정-황태광-박준면-송인성-윤지혜. 사진ㅣ리스펙트이엔엠
리스펙트이엔엠이 명불허전 배우 명가로 거듭난다.

13일 리스펙트이엔엠은 “연극부터 뮤지컬,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연기 베테랑 손숙, 우현, 전진기, 송영재, 서이숙, 조련, 황석정, 황태광, 박준면, 송인성, 윤지혜가 다년간 엔터테인먼트 노하우를 축적한 실무진들이 모여 설립한 리스펙트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 탄탄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5회 수상에 빛나는 연극계 대모 손숙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 시리즈를 비롯해 영화 ‘귀향’, ‘아이 캔 스피크’ 등 무대와 스크린, TV를 오가며 연기 열정을 발휘해 왔다.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필적감정사 이도학 역으로 열연 중인 우현은 영화 ‘핸섬가이즈’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파인’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화 ‘서울의 봄’, ‘파묘’에서 각각 현치성 중장, 악령 박근현 역으로 이천만 관객을 모았던 배우 전진기는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이어 드라마 ‘우리집’, ‘굿파트너’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드라마 ‘푸른거탑’으로 ‘국민 행보관’이라는 별명을 얻은 송영재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영화 ‘보물사냥꾼’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의 1인 6역부터 ‘밤에 피는 꽃’, ‘슈룹’ 등 사극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서이숙은 현재 차기작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멘탈코치 제갈길’, ‘학교2021’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던 조련과 드라마 ‘환상연가’, ‘구미호뎐1938’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황석정, 드라마 ‘스토브리그’, ‘모범형사’, ‘빈센조’에 등장했던 황태광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연기뿐만 아니라 랩, 노래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갖춘 배우 박준면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테나르디에 부인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고려거란전쟁’ 속 권신 강조의 처 역으로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휘했던 송인성,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 명사수 마향 역으로 걸크러쉬를 뽐낸 윤지혜 등 연기파 배우들도 차기작을 검토하고 촬영에 열중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장르와 매체를 불문하고 막중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들과 오랜 매니지먼트 경험을 가진 실무진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설립된 리스펙트이엔엠이 만들어낼 팀워크가 기대를 모은다.

리스펙트이엔엠 최현영 대표는 “멋진 배우분들을 한 자리에 모실 수 있게 되어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이자 행복”이라며 “각계각층에서 활동하시는 만큼 배우분들의 모든 행보에 아낌없는 지원을 보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들이 모두 모인 리스펙트이엔엠은 현재 배우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새로운 인재 영입에 몰두하고 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