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에서 마케팅 방법은? 서울시, 점심시간 '금융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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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점심시간을 활용해 디지털 금융에 대한 정보를 얻고 업계 종사자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하는 '디지털금융 전문 세미나'를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연 후에 참가자들이 업계 종사자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 라운지를 활용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한다고 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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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가 점심시간을 활용해 디지털 금융에 대한 정보를 얻고 업계 종사자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하는 '디지털금융 전문 세미나'를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첫 세미나는 대표적인 메타버스 기업인 네이버제트 강희석 사업개발 총괄 리드의 강의가 22일 여의도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IFC)에서 열린다.
'차세대 고객을 사로잡는 가상 세계에서의 금융 마케팅'이 주제며 유튜브 라이브서울 및 서울국제금융오피스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강연은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닌 분야별 전문가와 청중이 업계 내용을 공유하는 '오픈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연 후에 참가자들이 업계 종사자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 라운지를 활용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한다고 시는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0일까지 관련 링크(https://forms.gle/bZt1fySh58tyeaq4A)에 신청하면 된다.
향후 진행되는 세미나는 AI 기반 금융투자 및 자산관리, 사이버보안 등 금융 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핵심 기술 등을 다룬다.
10월에는 '서울 핀테크 위크 2024'와 연계한 시민 공개 강연이 열린다.
세미나가 열리는 여의도 디지털금융 전문대학원은 시와 금융위원회가 손잡고 디지털금융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디지털금융 대학원은 현재까지 학위 381명 및 비학위 709명, 총 1천9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김윤하 서울시 금융투자과장은 "최신 디지털 금융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트렌드 변화에 적응할 기회의 장을 지속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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