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패배' 텐 하흐 자평, "베스트11 중 7명이 빠졌지만 아스널과 경쟁했다"

이형주 기자 2024. 5. 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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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선수들에게는 모든 경기가 결승전이다.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승리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잠재적인 베스트11 중 7명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리그 최고의 팀 중 하나와 (경기에서) 경쟁했다"라며 이날 경기에 대해 스스로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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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에릭 텐 하흐.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아스널 FC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선수들에게는 모든 경기가 결승전이다.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승리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잠재적인 베스트11 중 7명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리그 최고의 팀 중 하나와 (경기에서) 경쟁했다"라며 이날 경기에 대해 스스로 호평했다.

이어 실점으로 연결된 카세미루의 실수에 대해서는 "카세미루는 미드필더임에도 (비상 상황으로 인해) 센터백으로 뛰었다. 작은 실수지만 이는 어려운 결과를 낳았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텐 하흐 감독은 "우리는 핵심 포지션에서 부상을 너무 많이 입어 팬 분들께서 마땅한 (호성적이라는) 보상을 받지 못하고 계시다. 하지만 팬 분들은 그들은 이를 이해하고 응원해주시고 계시다. 우리 선수단이 단결해 미래에 그들에게 보답을 드리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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