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제6회 판놀음 별별창극 25일부터 4회 공연

장수인 기자 2024. 5. 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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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은 '제6회 2024 판놀음 별별창극'을 25일부터 네차례에 걸쳐 전북 남원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5일을 시작으로 29일과 6월 1일, 6월 8일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국립민속국악원의 창극 특성화 전략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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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은 '제6회 2024 판놀음 별별창극'을 25일부터 네차례에 걸쳐 예원당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국립민속국악원 제공)

(남원=뉴스1) 장수인 기자 = 국립민속국악원은 '제6회 2024 판놀음 별별창극'을 25일부터 네차례에 걸쳐 전북 남원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5일을 시작으로 29일과 6월 1일, 6월 8일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국립민속국악원의 창극 특성화 전략의 일환이다. 다양한 창극 작품을 통해 전통 판 문화를 부활시키고, 문화적 다양성을 확대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25일에는 소리뮤지컬 '이도'를, 29일에는 가족연희극 '용을 쫓는 사냥꾼'을 만날 수 있다. 6월 1일에는 판소리음악극 '정조가-어떤 왕 이야기', 6월 8일에는 판소리음악극 'SHE: 그녀들의 이야기'가 공연될 예정이다.

토요일 공연은 오후 3시에, 수요일 공연은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한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 또는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이종혁 국립민속국악원 공연담당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와 창극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민속예술의 활성화와 대중의 문화적 향유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지역사회의 문화 활성화와 전통 공연 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문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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