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뱅크, 'ESG 전문가 세미나' 23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문가 네트워크 플랫폼 탤런트뱅크는 오는 23일 서울 구로구 휴넷캠퍼스에서 'ESG 정보공시와 공급망 실사에 대한 실무적 접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탤런트뱅크 ESG 공시·공급망 실사 전문가인 손호철 그린나래솔루션 대표가 'ESG 정보공시 및 공급망 실사에 대한 실무적 접근'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네트워크 플랫폼 탤런트뱅크는 오는 23일 서울 구로구 휴넷캠퍼스에서 'ESG 정보공시와 공급망 실사에 대한 실무적 접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탤런트뱅크 ESG 공시·공급망 실사 전문가인 손호철 그린나래솔루션 대표가 'ESG 정보공시 및 공급망 실사에 대한 실무적 접근'을 주제로 강연한다. 손 전문가는 앞서 2회차 세미나에서 GRI 스탠다드를 활용한 ESG 정보공시 방법과 공급망 실사 대응 방안 및 사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등을 실무적 관점으로 강연해 참가기업들의 호평을 받았다.
탤런트뱅크는 3월과 4월에 한 차례씩 ESG 전문가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세미나 참관객 중 86.4%가 ESG 경영 및 대응에 전문가의 도움이나 자문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ESG 세미나에 앞으로도 다시 참석하고 싶다는 응답은 95.5%에 달했다. 이 같은 기업의 ESG 전문가 자문 수요 증가 흐름에 맞춰 탤런트뱅크는 올해 ESG 전문가 세미나를 매월 정례화할 계획이다.
탤런트뱅크 관계자는 “앞서 개최한 두 번의 세미나 모두 각각 100개 가까운 기업의 신청이 몰리며 ESG 컨설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ESG 경영 트렌드 및 전략 수립에 관심이 큰 기업들에 최고의 전문가 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최대 가전 메이디, 자체 브랜드로 韓 상륙
- '라인야후 사태' 책임공방, 국회로 번지나
- AI 서울 정상회의 21일 개막…과기정통부·외교부 “협력기반 성공 자신”
- 한컴, 1Q 연결기준 영업익 전년비 161.9%↑…AI사업 본격화
- 과기정통부,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사업에 충북(청주 오창), 경남(창원) 선정
- 美 애플 매장서 첫 파업 결의… “임금 등 불만”
- [사이언스 온고지신]기술패권 경쟁 시대, R&D 혁신 위한 '기업연구소법' 제정 서둘러야
- 도매꾹·도매매, '1688' 국내 첫 파트너사 선정…공동 프로모션 진행
- 케이뱅크, 1분기 순이익 507억원 역대 최대…전년 동기 5배↑
- 빗썸, '스테이킹' 서비스 리브랜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