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곡미 제11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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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3일 김곡미 연암대학교 교수가 제11대 원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충남도의 정보문화산업 활성화와 성장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혁신에 주력하겠다"며 "우수 인재 확보와 조직 문화 혁신을 통한 임직원 역량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인 AI, 드론, 로봇, ICT, 스타트업, 문화콘텐츠 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진흥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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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3일 김곡미 연암대학교 교수가 제11대 원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의 임기는 2026년 5월 12일까지다.
김 원장은 홍익대학교 마케팅 브랜드, 광고 홍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LG생활건강 수석 디자이너를 거쳐 연암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디자인, 마케팅 브랜드 개발, 경영관리 분야 전문가로서 활동했다.
김 원장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충남도의 정보문화산업 활성화와 성장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혁신에 주력하겠다”며 “우수 인재 확보와 조직 문화 혁신을 통한 임직원 역량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인 AI, 드론, 로봇, ICT, 스타트업, 문화콘텐츠 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진흥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진흥원은 충남도 정보문화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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