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님 윤성호, 해외서 불교 아이돌 등극 “인기 예상 못 했다, 어깨 무거워”(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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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님' 캐릭터로 활동 중인 코미디언 윤성호가 자신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전날 '부캐' 뉴진스님으로 활약 중인 윤성호가 출연, 안나경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윤성호는 뉴진스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대해 "많은 사람이 그렇게 즐거워하고 호응해 주고 기뻐해 줄지는 몰랐다"라며 "솔직히 어깨는 무겁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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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뉴진스님' 캐릭터로 활동 중인 코미디언 윤성호가 자신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전날 '부캐' 뉴진스님으로 활약 중인 윤성호가 출연, 안나경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윤성호는 뉴진스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대해 "많은 사람이 그렇게 즐거워하고 호응해 주고 기뻐해 줄지는 몰랐다"라며 "솔직히 어깨는 무겁다"라고 말했다.
그는 "행실 하나하나 바로해야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면 안 된다. 물론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지만, 즐거워하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부연했다.
또 윤성호는 대만, 말레이시아 등에서 아이돌 대접을 받는다고. 그는 "대만에서의 인기에 저도 놀랐다. 말레이시아에서도 반응이 좋았다. 해외에 갈때마다 반응이 좋은 것 같다"며 "K불교 홍보차 해외 순례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윤성호는 지난해부터 일진스님 캐릭터로 유튜브와 행사 등을 했다. 일진은 윤성호의 실제 법명으로 알려졌다. 그는 '뉴진스님'으로 법명을 바꿔 활동하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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