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촌공간계획 지원기관에 농어촌공사 등 4곳 선정

신선미 2024. 5. 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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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공간 중앙지원기관으로 한국농어촌공사, 국립농업과학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 등 네 곳을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촌공간 중앙지원기관은 지난 3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농촌공간 중앙지원기관은 오는 2026년까지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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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현판과 건물 [농식품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공간 중앙지원기관으로 한국농어촌공사, 국립농업과학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 등 네 곳을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촌공간 중앙지원기관은 지난 3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지정됐다.

지원기관은 각 시·군이 정주 여건 개선, 생활 서비스 공급 강화 등을 담은 중장기 계획인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조사·연구를 수행한다.

이번에 지정된 농촌공간 중앙지원기관은 오는 2026년까지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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