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유레카 특징주] 한국전력, 1분기 어닝쇼크 기록

2024. 5. 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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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유레카는 AI알고리즘들의 개별 종목 투자의견(점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투자 플랫폼입니다.

'한경유레카' 앱을 내려받으면 종목별 투자의견과 나에게 맞는 AI알고리즘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제시하는 한경유레카는 한국전력에 대해 5월 3일 매도의견을 제시했다.

한경유레카에서는 관심 종목을 검색하면 AI알고리즘들의 종합의견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으며 매매의견이 변동되면 앱을 통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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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유레카는 AI알고리즘들의 개별 종목 투자의견(점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투자 플랫폼입니다. '한경유레카' 앱을 내려받으면 종목별 투자의견과 나에게 맞는 AI알고리즘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13일 한국전력이 하락세다. 한국전력은 오전 10시 50분 전일대비 5% 하락한 1만9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한국전력은 공시를 통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전력 1분기 매출액은 23조 2900억원, 영업이익은 1조3000억원이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7.9% 오르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수치이다.

전년동기대비 실적은 개선됐으나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면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당일 메리츠증권은 원자재 가격과 상관없이 구입전력비가 증가하면서 재무구조가 악화됐다고 밝혔다. 

구입전력비가 증가한 요인으로는 송전손실이나 민자 발전사의 구입 비중 증가 등을 꼽았다. 이번 실적 악화의 요인들이 일회성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며 이제 기댈 곳은 요금 인상밖에 없다고 전했다.

신한투자증권도 석탄 등 원자재 비용의 감소폭 대비 연료비와 전력구입비 감소폭이 작다며 기대보다 적은 규모의 비용 감소가 있었다고 전했다. 해당 요인으로는 장단기 계약비중의 차이, 래깅효과(원자재 투입 시차효과),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관련 비용 증가 등을 꼽았다. 

2분기는 전력 판매의 비수기로 전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제시하는 한경유레카는 한국전력에 대해 5월 3일 매도의견을 제시했다.

한경유레카에서는 관심 종목을 검색하면 AI알고리즘들의 종합의견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으며 매매의견이 변동되면 앱을 통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경유레카 앱은 구글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또한 원하는 AI알고리즘 업체 한 곳을 선택하면 1개월간 해당 알고리즘이 제공하는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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