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주, '함부로 대해줘' 합류…김명수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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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영주가 '함부로 대해줘'에 출연, 활약을 예고했다.
극 중 임영주는 윤복의 호위무사 겸 수행비서인 오윤아 역을 맡아 연기한다.
뿐만 아니라 임영주는 한미 합작 영화 '어브로드'에도 출연하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행보를 펼치기도 했다.
매 작품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 임영주가 '함부로 대해줘'에서 새롭게 써 내려갈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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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영주가 ‘함부로 대해줘’에 출연, 활약을 예고했다.
13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임영주는 윤복의 호위무사 겸 수행비서인 오윤아 역을 맡아 연기한다. 충성심이 하늘을 찌르는 윤복의 오른팔이자 그림자 같은 존재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 속 걸크러시 여장부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간 임영주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순정복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뛰어난 소화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임영주는 한미 합작 영화 ‘어브로드’에도 출연하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행보를 펼치기도 했다.
매 작품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 임영주가 ‘함부로 대해줘’에서 새롭게 써 내려갈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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