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에 떨어진 타이어, 주행중 차량에 끼어 화재

박현철 2024. 5. 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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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전 1시 40분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 인근 영동고속도로(강릉방향)에서 도로에 떨어져 있던 타이어가 주행중인 승용차량 하부에 끼어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1시 40분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 인근 영동고속도로(강릉방향)에서 도로 상에 떨어져 있던 타이어가 주행중인 승용차량 하부에 끼어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나자 소방대원들이 긴급 투입돼 40여분만에 진화를 마쳤으나 해당 차량 일부가 소실되고 다량의 연기가 발생, 고속도로 통행에 지장을 초래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  13일 오전 1시 40분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 인근 영동고속도로(강릉방향)에서 도로에 떨어져 있던 타이어가 주행중인 승용차량 하부에 끼어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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