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올해 처음 ‘청년 활동 마일리지 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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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청년들의 자발적인 정책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이 주도하는 정책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 활동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
청년 활동 마일리지 제도는 청년들의 시정 참여 활동에 마일리지를 부여한 뒤 적립된 마일리지를 환산해 지역화폐인 동백전 포인트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남정은 부산광역시 청년산학정책관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번 청년 활동 마일리지 제도에 청년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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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청년들의 자발적인 정책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이 주도하는 정책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 활동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
청년 활동 마일리지 제도는 청년들의 시정 참여 활동에 마일리지를 부여한 뒤 적립된 마일리지를 환산해 지역화폐인 동백전 포인트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18~39세 부산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연 최대 10만 마일리지까지 적립할 수 있다.
최초 참여 신청 시 1만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또 시 청년 정책 사업 게시물 공유, 청년 공간 방문 및 후기 작성, 시 주관 교육·설명회·토론회 참여 및 후기 작성 등을 하면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시와 청년공간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해도 1만 마일리지가 더해진다.
마일리지 적립 신청은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이곳에서 마일리지 적립 항목과 적립 기준도 확인할 수 있다.
남정은 부산광역시 청년산학정책관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번 청년 활동 마일리지 제도에 청년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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