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통과

[KBS 창원]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습니다.

김해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적정 통보를 받았다며, 오는 10월 전국체전 개막식에 맞춰 임시 개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구산동 김해종합운동장 터에 지어지며, 내년 10월 정식 개관할 예정입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