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에서 SUV 단독 사고 4명 사상…“급발진 주장”
박기원 2024. 5. 13. 10:44
[KBS 창원]어제(12일) 오후 3시 반쯤 사천시 백천동 한 사찰 주변 도로에서 전기 SUV가 축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과 70대 남성 등 2명이 숨지고, 60대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시동을 켜자마자 차가 급발진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차량 결함 여부 등을 수사할 계획입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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