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 유관기관 합동 안전 산행 캠페인 실시

광주광역시=나요안 기자 2024. 5. 13.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가 봄철 탐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 산행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진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산행 전에는 날씨와 코스를 확인하고 산행 중 급격한 날씨변화에 대비해 우의, 보조배터리, 비상식량 등 안전장비를 챙겨 산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탐방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산행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무등산국립공원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가 봄철 탐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 산행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공원사무소와 광주지방기상청, 무등산 재난안전지원단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공원 진입로인 증심탐방지원센터와 원효광장에서 진행됐다.

산행 안전사고 사전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행 시 필요한 비상물품과 준비운동 방법을 알리고, 광주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산악기상정보 서비스 활용과 인증 이벤트 등 탐방객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최진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산행 전에는 날씨와 코스를 확인하고 산행 중 급격한 날씨변화에 대비해 우의, 보조배터리, 비상식량 등 안전장비를 챙겨 산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탐방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