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자필 편지로 결혼 발표…"저에겐 없는 일인 줄 알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엄기준이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오늘(13일) 엄기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저에겐 없는 일인 줄 알았다. 그런 제가 마음이 따듯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그분과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하려 한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 여러분들을 생각하니 걱정이 앞섭니다"라며 결혼 소식이 담긴 손 편지를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엄기준이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오늘(13일) 엄기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저에겐 없는 일인 줄 알았다. 그런 제가 마음이 따듯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그분과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하려 한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 여러분들을 생각하니 걱정이 앞섭니다"라며 결혼 소식이 담긴 손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언제나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더욱 최선을 다해 사랑에 보답하겠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엄기준은 지난 1995년 연극 '리차드 3세'로 데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삼총사' '잭 더 리퍼' '레베카' 등에서 활약했다. 2006년 브라운관을 시작으로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피고인'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작은 아씨들' 등에 출연했다.
특히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큰 인상을 남겼으며 이후 김순옥 작가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7인의 탈출'·'7인의 부활'에서 활약 중이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정민 친동생 황상준 감독이 밝힌 ‘밥상 수상소감’ 비화
- SNL 방송 중 흡연…기안84·정성호·김민교, 10만원 과태료
- [Y이슈] 멧 갈라 참석한 스트레이 키즈, 파파라치에게 인종차별 피해
- 한예슬, 10살 연하 연인과 혼인신고 깜짝 발표…"공식적으로 유부녀"
- 뉴진스 악재 계속…혜인, 발목 미세골절로 활동 불참
- 성심당 처음으로 입 열었다..."월세 1억 넘으면 나가겠다"
- [단독] 삼성전자 직원 2명, 방사선 피폭돼 병원 찾아
- [단독] 삼성전자 기흥공장 직원 2명, 작업 중 방사선 피폭 확인
- 故 이선균 언급까지 언급한 김호중 측...인권위 제소 검토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