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홍천전통시장 중심 1㎞ 구간 전선 지중화 사업 박차
배상철 2024. 5. 13.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천군이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천군은 홍천읍 홍천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태양농협~농협중앙회, 서독안경원~축산물하이마트, 한국반점~무교동낙지, 신한은행~한이관, 희망리 공영주차장~서독안경원으로 이어지는 1㎞ 구간에 전선지중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천군이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천군은 홍천읍 홍천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태양농협~농협중앙회, 서독안경원~축산물하이마트, 한국반점~무교동낙지, 신한은행~한이관, 희망리 공영주차장~서독안경원으로 이어지는 1㎞ 구간에 전선지중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구간에 난립된 전신주와 가공 배전선로, 전기통신 설비 등을 지중화하게 된다. 현재 관로 매설 작업 중이며 다음 달 중으로 도로 임시포장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2025년 6월까지 전기·통신 케이블 작업을 마치고 기존 전주 철거와 도로 포장 복구 등을 끝낼 방침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중화 공사로 소음, 진동 등 군민들이 다소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삶의 질 향상과 홍천군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홍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