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대전지역 예비창업자 선정

대전=박희윤 기자 2024. 5. 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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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전지역 '20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기업 24개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전혁신센터는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역량강화 교육(창업아카데미, 피칭대회 등) △멘토링(전문가 상담·코칭 등) △사업화자금(최대 4천만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대전혁신센터가 갖고 있는 인적·물적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기업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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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3개사 지원···최종 24개사 선정
[서울경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0일 대전창업허브에서 ‘2024년 대전지역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기업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전지역 ‘20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기업 24개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대전지역은 총 143명이 신청·접수해 약 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평가를 통해 최종 24명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대전혁신센터는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역량강화 교육(창업아카데미, 피칭대회 등) △멘토링(전문가 상담·코칭 등) △사업화자금(최대 4천만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대전혁신센터가 갖고 있는 인적·물적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기업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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