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더글로리’ 표예림 스토킹 의혹, 영화감독 박한울 ‘무혐의’ 처분
이선명 기자 2024. 5. 13. 10:32
본지는 ‘표예림 스토커’라며 독립영화감독 박한울씨가 과거 유튜버 고 표예림이라에게 스토킹행위를 하고 사이버불링을 일삼은 것처럼 표예림의 진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2024. 2. 5. 서울관악경찰서는 표예림으로부터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형법상 협박, 형법상 모욕으로 피소된 박한울씨에 대해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종결처분을 했고, 이어 2024. 4. 3.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해당 결정종결처분에 이견이 없다며 불송치 기록을 반환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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