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 신보 무드 트레일러…"도어, 영화 같은 영상미"

송수민 2024. 5. 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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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첸은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4번째 미니앨범 '도어'(DOOR) 무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도어'는 첸이 1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한편 첸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미니 4집 '도어'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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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엑소' 첸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감각적인 무드의 신곡을 예고했다.

첸은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4번째 미니앨범 '도어'(DOOR) 무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앨범 메인 테마인 '블랭크'와 '스택'을 표현했다.

감각적인 영상미로 색다른 감성을 전달한다. 비워지고 채워지는 이미지를 대비되는 공간으로 표현했다. 첸의 표정 연기가 더해져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은 서정적인 기타 선율로 시작한다. 첸은 쓸쓸한 얼굴로 비어버린 공간을 바라봤다. 공허한 표정으로 책을 접거나 찢어내며 마음의 변화를 드러냈다.

'도어'는 첸이 1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사월, 그리고 꽃', '사랑하는 그대에게', '안녕(Hello)', '사라지고 있어'에 이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 뜨겁다.

한편 첸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미니 4집 '도어'를 발매한다.

<사진제공=INB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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