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국내 팬미팅 성료 “자랑스러운 배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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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6년여 만의 국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준기는 지난 11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준기's 데이 2024 인 서울 : 봄, 어게인'(JOONGI'S DAY 2024 IN SEOUL : 봄, Again)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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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지난 11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준기’s 데이 2024 인 서울 : 봄, 어게인’(JOONGI’S DAY 2024 IN SEOUL : 봄, Again)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팬들의 함성 속에서 리프트를 타고 등장한 이준기는 ‘바보사랑’, ‘아낌없이 주는 나무’, ‘파이어리 아이즈’(Fiery Eyes)를 이어 부르며 팬미팅의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국내 팬들과 멀리서 찾아와 준 각국의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넨 그는 능숙한 진행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공연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다.
특히, 명실상부 ‘한류 스타’답게 해외 팬들을 위한 다양한 언어의 노래 무대는 물론, 이번엔 팬들의 고민 상담 코너와는 반대로 이준기의 현재 고민에 팬들이 상담해 주는 쌍방향 소통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렇듯, 언제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최선을 다하는 그에게 팬들은 ‘다시 만나 서로의 봄이 된 우리’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 이벤트와 깜짝 생일 파티로 보답해 큰 감동을 안겼다. 이에 그도 봄과 어울리는 설렘 가득한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 무대를 선보여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준기는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으며, 오는 6월 1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2024 이준기 스플렌더 패밀리 데이 : 러브 블라썸‘(2024 LEE JOON GI SPLENDOR Family Day : LOVE BLOSSOM)를 개최해 더 많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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