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240㎜ 방사포 차량 시운전..."꽝꽝 만들어야"

김대근 2024. 5. 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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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 수도권을 겨냥하는 신형 240㎜ 방사포를 싣는 차량을 직접 시운전하며 포병 전투력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11∼12일 제2경제위원회 산하 중요 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방사포가 발사되는 이동식 발사 차량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효율성과 믿음성이 높은 방사포 차들을 꽝꽝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생산 공정의 현대화 수준을 끊임없이 높이는 사업을 근기 있게 내미는 것이 중요하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10일 240㎜ 방사포 무기체계를 파악하고 여러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조종 방사포탄의 시험사격을 참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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