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이 맛에 딸 키우지···“친구같이 재밌어”
장정윤 기자 2024. 5. 13. 10:21
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김소영은 자신의 SNS에 “딸은 친구 같다는 말 이제 알겠어요. 같이 놀면 얼마나 재밌는지. 조금 공주병에 걸린 친구라 계속 몸을 배배 꼬긴 하는데 이해해줘야겠죠”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영과 딸 수아는 함께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다. 이날 두 사람은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 선글라스까지 커플룩으로 맞춰 입었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같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뒀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편 관리 잘해” 황재균 벤치클리어링, 티아라 지연에 불똥
- [스경X이슈] ‘밀양 성폭행 사적제재’ 유튜버 논란···‘한공주’ 연기한 천우희는 무슨 죄?
- 김호중, TV 설치된 1.5평 독방 수감 “정준영·조주빈도 머물러”
- 윤민수, 전처와 윤후 졸업식 동석···“가문의 영광”
- [종합] 김희철, 사생활 루머 차단 “SM 후배 밖에서 만난 적 없다”
- [공식] 기안84, 민박집 연다…제2의 효리네 탄생? (대환장 기안장)
- “천사가 분명합니다” 혜리, 아산병원에 5천만원 기부
- 박상민 ‘트리플 음주운전’ 적발···골목서 자다가 덜미
- “강형욱, 직원들 최고대우···욕설도 안해” 전 직원의 입장
- [단독] 하니♥양재웅, 올 가을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