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학교급식 식자재 업체' 10곳 점검…모두 '우수' 등급

김기현 기자 2024. 5. 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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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상반기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 점검'에서 모든 업체가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이뤄진 이번 점검은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 10곳(수산물 5곳, 김치 4곳, 가공식품 1곳)을 대상으로 불시에 진행됐다.

점검 항목은 △식자재 가공·처리 현장 청결 및 온도관리 상태 △제품보관·유통기한 관리 상태 △법적 서류관리 및 현장 위생관리 상태 △원물·부재료 등 수급·현장 관리 상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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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상반기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 점검'. (수원시 제공) 2024.5.13/ 뉴스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상반기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 점검'에서 모든 업체가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이뤄진 이번 점검은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 10곳(수산물 5곳, 김치 4곳, 가공식품 1곳)을 대상으로 불시에 진행됐다.

점검 항목은 △식자재 가공·처리 현장 청결 및 온도관리 상태 △제품보관·유통기한 관리 상태 △법적 서류관리 및 현장 위생관리 상태 △원물·부재료 등 수급·현장 관리 상태이었다.

그 결과, 10개 업체가 모두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을 받았다. 90점 이상은 '우수' 등급으로 분류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급업체를 철저하게 관리해 학생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학교 급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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