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덱스-고규필 공포 시리즈 '타로', 6월 극장서 먼저 본다

장민수 기자 2024. 5. 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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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 고규필, 덱스 등이 출연하는 '타로'가 시리즈 공개에 앞서 영화로 먼저 관객과 만난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는 "'타로'의 IP 주도권을 확보하고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IP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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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개봉 확정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윤여정, 고규필, 덱스 등이 출연하는 '타로'가 시리즈 공개에 앞서 영화로 먼저 관객과 만난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작품이다. 각 에피소드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조여정, 박하선, 김진영(덱스), 고규필, 서지훈, 이주빈, 김성태, 함은정, 오유진이 출연한다. 

시리즈 공개에 앞서 조여정이 열연을 펼친 '산타의 방문', 배우로서 첫 도전을 앞둔 김진영의 '버려주세요', 그리고 대체 불가의 대세 배우 고규필 주연의 '고잉홈'까지 세 편의 에피소드가 한 편의 영화로 제작돼 오는 6월 개봉한다.

연출은 드라마 '에덴의 동쪽', '미씽 나인', '하이클래스'를 선보인 최병길 감독이 맡았다. 각본은 영화 '서울괴담', 소설 '연옥의 수리공' 등의 경민석 작가가 참여했다. 최근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았다.

웹드라마 '하이쿠키', '밤이 되었습니다', '브랜딩인성수동', 웹예능 '맨인유럽' 등을 제작한 STUDIO X+U가 기획 및 제작한다.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다크홀' 등을 선보인 영화사 우상, 스튜디오 창창이 제작을 맡았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는 "'타로'의 IP 주도권을 확보하고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IP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높은엔터테인먼트, 킥더허들스튜디오, 빅보스엔터테인먼트, 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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