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장애 아동·청소년 독후감 대회', 7월19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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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장애인도서관은 '제17회 장애 아동·청소년 독후감 대회' 작품을 7월19일까지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전국 특수학교와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 장애 아동과 청소년이다.
원종필 국립장애인도서관장은 "장애 아동·청소년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고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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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제17회 장애 아동·청소년 독후감 대회' 작품을 7월19일까지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전국 특수학교와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 장애 아동과 청소년이다. 도서는 자유롭게 선정하면 된다.
시상은 '독후감 부문'과 '우수학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독후감 부문'은 초등부와 중·고등부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58명에 수여하고 '우수학교 부문'은 장애 유형별 4개 학교를 선정한다. 최종 수상자는 9월25일 발표될 예정이다.
원종필 국립장애인도서관장은 "장애 아동·청소년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고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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