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배우 겸 화가 김창완씨와 이정연 작가의 특별한 미술작품 전시회

강원도민을 위한 김창완 무료 콘서트

▲ 가수·배우 겸 화가인 김창완씨가 이정연 화가와 함께 고성군 죽왕면에 있는 피움미술관·스퀘어루트겔러리에서 지난 3월 16일부터 오는 2025년 3월 15일까지 ‘나는 나다’란 주제로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 브로셔. 사진제공=피움미술관

강원 고성에서 가수겸 화가 김창완씨와 이정연 작가의 특별한 미술작품 전시회가 열리는데 이어 강원도민을 위한 김창완 무료 콘서트가 펼쳐져 관심을 끌고 있다.

피움미술관(관장 유신숙)은 가수이자 배우이면서 화가로 활동중인 김창완씨가 이정연 화가와 함께 고성군 죽왕면에 있는 피움미술관·스퀘어루트겔러리에서 지난 3월 16일부터 오는 2025년 3월 15일까지 1년간 ‘나는 나다’란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 가수·배우 겸 화가인 김창완씨가 이정연 화가와 함께 고성군 죽왕면에 있는 피움미술관·스퀘어루트겔러리에서 지난 3월 16일부터 오는 2025년 3월 15일까지 ‘나는 나다’란 주제로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김창완. 사진제공=피움미술관

▲ 가수·배우 겸 화가인 김창완씨가 이정연 화가와 함께 고성군 죽왕면에 있는 피움미술관·스퀘어루트겔러리에서 지난 3월 16일부터 오는 2025년 3월 15일까지 ‘나는 나다’란 주제로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정연. 사진제공=피움미술관

200여점의 작품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 김창완·이정연 작가는 자아정체성 발견을 통한 자아실현,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 그림으로 답을 하고 있다.

“저는 늘 행복한 그림을 그립니다” 라는 이정연 작가는 천진함과 순수함을 그림에 담는다. 그의 붓질은 생에 대한 환희의 표현이고, 단순하게 농축된 색은 본질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서 나온다.

▲ 가수·배우 겸 화가인 김창완씨가 이정연 화가와 함께 고성군 죽왕면에 있는 피움미술관·스퀘어루트겔러리에서 지난 3월 16일부터 오는 2025년 3월 15일까지 ‘나는 나다’란 주제로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내친구(이정연). 사진제공=피움미술관

▲ 가수·배우 겸 화가인 김창완씨가 이정연 화가와 함께 고성군 죽왕면에 있는 피움미술관·스퀘어루트겔러리에서 지난 3월 16일부터 오는 2025년 3월 15일까지 ‘나는 나다’란 주제로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자화상(이정연). 사진제공=피움미술관

▲ 가수·배우 겸 화가인 김창완씨가 이정연 화가와 함께 고성군 죽왕면에 있는 피움미술관·스퀘어루트겔러리에서 지난 3월 16일부터 오는 2025년 3월 15일까지 ‘나는 나다’란 주제로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자화상(김창완). 사진제공=피움미술관

▲ 가수·배우 겸 화가인 김창완씨가 이정연 화가와 함께 고성군 죽왕면에 있는 피움미술관·스퀘어루트겔러리에서 지난 3월 16일부터 오는 2025년 3월 15일까지 ‘나는 나다’란 주제로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욕심쟁이(이정연). 사진제공=피움미술관

가수라는 정체성으로부터의 탈출을 시도하고 있는 김창완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고 있다. “저는 아름다움이 어디에서 오는 지를 알고 싶습니다” 라는 말에서 그의 그림의 출발점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김창완씨는 오는 25일 오후 5시 고성군 죽왕면 곡길평길 303 피움힐링파크 잔디광장(피움미술관 옆)에서 전시회 기념으로 강원도민을 위한 무료 ‘바우 콘서트’를 개최한다.

▲ 가수·배우 겸 화가인 김창완씨가 이정연 화가와 함께 고성군 죽왕면에 있는 피움미술관·스퀘어루트겔러리에서 지난 3월 16일부터 오는 2025년 3월 15일까지 ‘나는 나다’란 주제로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생각(김창완). 사진제공=피움미술관

▲ 가수·배우 겸 화가인 김창완씨가 이정연 화가와 함께 고성군 죽왕면에 있는 피움미술관·스퀘어루트겔러리에서 지난 3월 16일부터 오는 2025년 3월 15일까지 ‘나는 나다’란 주제로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지속적인 그리움(김창완). 사진제공=피움미술관

▲ 가수·배우 겸 화가인 김창완씨가 이정연 화가와 함께 고성군 죽왕면에 있는 피움미술관·스퀘어루트겔러리에서 지난 3월 16일부터 오는 2025년 3월 15일까지 ‘나는 나다’란 주제로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쿵(이정연). 사진제공=피움미술관

가수는 바위 위에서 노래하고, 관객은 잔디밭에서 돗자리를 깔고 자유롭게 즐기는 분위기의 이번 작은 음악회를 관람하려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전인수 jintru@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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