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 축제 행사장 곳곳서 '배달특급' 전방위 홍보

진현권 2024. 5. 13.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나들이 계절을 맞아 경기도 곳곳에서 소비자들을 만났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3일 연천 구석기축제와 광주 도자기축제를 시작으로 안성 어린이날 행사, 11일 구리 유채꽃축제 등에서 배달특급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소상공인 상생 목표로 저렴한 중개 수수료·지역경제 활성화 선봉장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나들이 계절을 맞아 경기도 곳곳에서 소비자들을 만났다./경기도주식회사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나들이 계절을 맞아 경기도 곳곳에서 소비자들을 만났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3일 연천 구석기축제와 광주 도자기축제를 시작으로 안성 어린이날 행사, 11일 구리 유채꽃축제 등에서 배달특급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안성시청 앞에서 커피차 행사와 함께 다회용기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경기도 배달특급은 지난 2020년 12월 첫 선을 보인 공공배달앱으로 경기도 31개 시·군과 서울 성동 등에서 서비스 중이다.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을 목표로 저렴한 중개 수수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경기도 곳곳의 지역축제 등에 참여해 신규 소비자 및 가맹점 모집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런 활발한 현장 홍보 활동은 신규 소비자는 물론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배달특급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게 목적이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배달특급은 지난 4년간 활발한 현장 홍보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단순한 홍보 활동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의견을 현장에서 듣고, 상생이라는 배달특급의 목표를 함께 공유하는 가치 높은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