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미래? 프랑스 대통령에게 물어봐! '황당 입방정' 또 시작이네... "제발 파리올림픽 뛰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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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47) 프랑스 대통령이 계속 자국민을 흔들고 있다.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시청자들의 질문에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의 파리올림픽 출전을 허락했으면 좋겠다"라며 "음바페가 프랑스 대표팀과 함께 올림픽에서 뛰었으면 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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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 매체 '토크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마크롱 대통령은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향하더라도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그는 음바페가 올림픽에서 뛰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2023~2024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망을 떠난다. 공식 채널과 인터뷰를 통해 인정했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행이 확정적이다. 그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파리 생제르망을 떠난다. 계약 연장을 체결하지 않았다. 몇 주 뒤에는 이 팀을 떠나있을 것"이라고 직접 말했다.
심지어 매체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미 음바페의 파리올림픽 출전을 요구한 바 있다. 그는 지난주 연설에서 "음바페가 올림픽에서 뛰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일단 음바페는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 출전할 예정이다.
올해만큼은 마크롱 대통령도 음바페의 이적을 막지 못했다. 음바페는 13일 툴루즈와 경기에서 홈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전반 8분 만에 팀에 선제골을 안겼지만, 파리 생제르망은 1-3으로 패했다. 이강인(23)은 선발 출전해 62분을 뛰었다.
다만 파리 생제르망 팬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프랑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음바페는 마지막 홈 경기에서도 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음바페가 도착했을 때 가장 큰 야유 소리가 들렸다. 파리 생제르망은 시즌 두 번째 리그1 패배를 당했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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