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효성티앤씨·효성첨단소재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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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영근)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영재)와 함께 '2024년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를 통해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와 협업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강영재 센터장은 "우리 전북센터의 파트너 대기업인 효성과 함께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만큼 지역 스타트업과도 동반 성장하는 성공적인 협업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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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는 효성그룹 2개 계열사가 수요기업으로 참여하고, 서울·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효성티앤씨는 단일 분야로 텍스타일(폐섬유/폐의류) 재활용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효성첨단소재는 효성 탄소섬유를 적용한 소재·부품·장비 전략산업 중 △모빌리티 △의료/건강 △항공우주 △웨어러블 △스포츠‧레저 △산업용/토목건축 △난방/건조테크 △아트테크 분야에서 협업할 스타트업을 찾는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후속 협업 기업으로 선정되면 효성티앤씨와 효성첨단소재에서 연구 및 개발 지원, PoC 진행, 투자 검토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홍보 및 인큐베이팅센터 입주 등의 지원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팁스 및 후속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와 우수기업 대상 투자 검토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이영근 센터장은 “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기관이 힘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강영재 센터장은 “우리 전북센터의 파트너 대기업인 효성과 함께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만큼 지역 스타트업과도 동반 성장하는 성공적인 협업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기업 및 모집 분야 모두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스타트업의 소재지 및 업력과 관계없이 내달 7일까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 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 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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