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출산 앞두고 가슴 '철렁'할 소식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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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우 황보라가 역아 판정을 듣고 걱정에휩싸였다.
12일 채널 '웤톸'에는 '임신 33주차 황보라, 오덕이가 역아라구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임신 30주 차에 병원을 찾은 황보라는 태아가 역아 상태임을 확인하고는 "바뀌어야 하는 거 아니냐, 지금 역아인 거냐"라며 걱정했다.
3주가 지난 뒤, 다시 검진을 받은 황보라는 역아 상태이던 아이의 머리가 다시 밑으로 내려왔다는 소식을 듣고 "다행이다"라고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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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우 황보라가 역아 판정을 듣고 걱정에휩싸였다.
12일 채널 '웤톸'에는 '임신 33주차 황보라, 오덕이가 역아라구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임신 30주 차에 병원을 찾은 황보라는 태아가 역아 상태임을 확인하고는 "바뀌어야 하는 거 아니냐, 지금 역아인 거냐"라며 걱정했다.
"애가 또 거꾸로 돼 있다는데 왜 그런거냐"라고 질문하자, 의사는 "그건 아기 마음이다. 훽 돌 수도 있다. 거꾸로 있어도 수술하면 된다. 이건 다음번에 보겠다"라고 설명했다.
3주가 지난 뒤, 다시 검진을 받은 황보라는 역아 상태이던 아이의 머리가 다시 밑으로 내려왔다는 소식을 듣고 "다행이다"라고 안심했다. 아이의 발달상태를 확인한 의사는 "2.2kg다. 38주 차에는 3.2kg은 될거다.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되는 몸무게다. 앞으로 1주일에 200g씩 큰다"라고 설명했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김영훈 대표는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졌으며, 과거 '차현우'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11월 황보라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그는 "나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고만 싶고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이런 사랑을 처음 느껴본다"라며 벅찬 심경을 전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채널 '웤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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