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6월 일본서 정식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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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경서가 일본 음악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
소속사 꿈의엔진은 "경서가 6월 중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서는 그간 일본어 곡 커버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현지 음악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소속사는 "경서는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식 데뷔 활동을 통해 어떤 음악과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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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꿈의엔진은 “경서가 6월 중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서는 그간 일본어 곡 커버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현지 음악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3월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이돌 라디오 라이브 인 요코하마’ 콘서트에 출연해 2만여 명의 관객과 만났다.
이 가운데 경서가 최근 발매한 리메이크곡 ‘칵테일 사랑’ 챌린지에는 싱어송라이터 토미오카 아이, 걸그룹 AKB48 출신 오시마 마이, 성우 오오하시 아야카 등 여러 일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는 “경서는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식 데뷔 활동을 통해 어떤 음악과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 가져달라”고 전했다.
경서는 국내에서 발매할 새 미니앨범 준비도 병행 중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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