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에서 이웃 여성에게 가위 휘두른 70대 남성 체포

경기 광주경찰서는 이웃에 사는 70대 여성에게 가위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7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5시쯤, 경기 광주시 중대동에 있는 한 경로당에서 이웃인 70대 여성에게 가위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피해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으며,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7752_364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