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1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2024. 5. 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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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기준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13일 소속사 유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기준은 비연예인 여성과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했고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광화문 연가'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엄기준은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막강한 힘을 가진 '빌런' 매튜 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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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기준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13일 소속사 유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기준은 비연예인 여성과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가족들과 친인척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뤄질 예정이다.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했고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광화문 연가'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유령' '펜트하우스' 시리즈 '작은 아씨들'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엄기준은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막강한 힘을 가진 '빌런' 매튜 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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