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지역 아동 위한 ‘어린이 타운홀미팅’ 지원

구현주 기자 2024. 5. 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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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대구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열린 ‘언니, 누나와 함께하는 어린이 타운홀미팅’ 행사에 참여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과 성태문 DGB금융지주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전무./DGB금융그룹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DGB금융그룹이 대구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열린 ‘언니, 누나와 함께하는 어린이 타운홀미팅’ 행사에 참여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 타운홀미팅은 대구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아동센터 남구연합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마을 복지 문제 발굴과 해결방안을 아동·청소년 시각에서 논의하고, 어린이 자긍심 고취와 아동 친화 도시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뿐만 아니라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재학생과 경일대학교 퍼실레이터 학생도 함께 참가했다. 아동 의견을 경청하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의견을 정리하고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방향으로 토론을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황병우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미래 성장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직접 발전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행사에 함께해 기쁘며, 참가한 어린이도 오늘 하루가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적극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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