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더 착륙 연습하다 60대 사망
정진명 기자 2024. 5. 13. 09:51
전남 영광의 한 야산에서 60대 남성이 패러글라이딩을 연습하다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12일) 오후 1시 40분쯤 전남 영광군 묘량면 장암산 패러글라이딩장에서 66살 A 씨가 착륙 연습을 반복하던 중 10m 높이 공중에서 지상으로 추락했습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패러글라이딩 착륙 연습을 하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제(12일) 오후 1시 40분쯤 전남 영광군 묘량면 장암산 패러글라이딩장에서 66살 A 씨가 착륙 연습을 반복하던 중 10m 높이 공중에서 지상으로 추락했습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패러글라이딩 착륙 연습을 하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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